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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차량 15분간 쫓았다…검거 도운 20대 청년 정체
순찰차.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경찰 지망생이 음주운전 차량을 발견하고 15분가량 뒤쫓아 검거를 도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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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탄 10대, 굴삭기 부딪혀 사망…기사 불구속 기소 이유
전동 킥보드와 사고를 낸 굴삭기 기사가 불구속 송치됐다. 굴삭기 기사가 구호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뒤 킥보드를 타던 소녀가 숨졌지만, 굴삭기 기사가 사고를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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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인 운전 車에, 횡단보도 3명 숨졌다…면허반납 현실은
22일 오전 6시45분쯤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 도로에서 A씨(82)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았다.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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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대로 수천만원 번다”…BMW 뽑자 악몽 시작됐다 유료 전용
대포차 대다수는 ‘명의 사기’로 탄생한다. 외제차 한 대를 뽑아 사설 렌트로 돌리면 수천만원은 우습게 벌 수 있으니 차 구입을 위해 대출 명의를 빌려 달라는 수법이다. 이때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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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차 세우고 춤추던 40대女…음주 측정은 멀쩡, 알고보니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도로 한가운데 차를 세워둔 채 춤을 추던 40대 여성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음주운전을 의심했지만,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측정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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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술 먹고 교통사고 낸 50대 "가족 걱정" 호소에…판사의 일침
음준운전으로 재판을 받던 중에 또다시 술을 먹고 교통사고를 낸 50대 남성이 "남을 가족이 걱정된다"며 선처를 구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임영실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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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드문 곳서 보행자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 잇단 검거
뉴스1 인적이 드문 곳에서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들이 연달아 경찰에 붙잡혔다. 8일 충남 아산경찰서는 편도 1차로에서 도로 우측으로 걸어가던 보행자를 친 뒤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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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택배 일 돕던 중학생 사망…'신호위반' 운전자 檢 송치
원주 광터교차로 교통사고. 연합뉴스 엄마의 택배 배송 일을 돕던 중학생 아들이 신호위반 차로 인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일으킨 가해 차량 운전자는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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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길수, 특수강간 외에도 뺑소니·사기·상해 전과 있다
법무부 제공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된 뒤 탈주한 김길수(36)가 과거 성범죄뿐 아니라 뺑소니·사기·상해·특수강도미수 등 여러 건의 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의정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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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노란 물감 풀어놓은 듯...하늘에서 본 반계리 은행나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1.03 오후 5:00 노란 물감 풀어놓은 듯...하늘에서 본 반계리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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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하기 싫어서" 장갑차 내려 흉기난동 벌인 병사 입 열었다
지난 10월 27일 오전 8시 45분께 경기 파주시 조리읍에 있는 한 도로에서 장갑차에서 갑자기 뛰어 내려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현역 군인 A 상병이 군사 경찰로 인계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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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4회' 70대 노인이 또…車 2대 들이받고 만취 뺑소니
과거 음주운전으로 4차례 처벌을 받은 70대 운전자가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무면허·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달아나 경찰에 차량을 압수당했다. 30일 충남 청양경찰서에 따르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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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서 숨진 배승아양, 음주운전 60대 징역 12년 선고
지난 4월 11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동 탄방중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인도를 덮친 만취운전자 차량에 숨진 고(故) 배승아(9) 양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연일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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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례 고의사고로 7000만원 뜯은 30대...'이런 차'만 노렸다
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주택가 일방통행로에서 역주행하는 차량을 골라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가로챈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보험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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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낸 뒤 15초간 응시만…현장 떠난 40대 여성 "몰랐다"
교통사고를 내고 차에서 내린 뒤 도로에 쓰러진 피해자를 바라만 보고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50대 여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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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택시에 행인 3명 숨졌다…운전자는 "급발진" 주장
지난 8일 오후 광주 광산구 송정동 한 사거리에서 택시가 승용차와 부딪힌 뒤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덮쳐 3명이 숨졌다. 사진은 사고 현장의 모습.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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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산책하던 중학생 '날벼락'…60대 몰던 車에 치여 사망
경남 거제에서 반려견과 산책하던 10대 학생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3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분쯤 거제시 덕포동 한 횡단보도에서 반려견과 산책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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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김경수도 영장 기각 후 실형…이재명 적반하장 어이없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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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중 경찰차 등 차 19대 파손한 음주 운전자…결국 구속
경찰이 정차 요구를 무시한 채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려던 A씨 차량에 실탄을 발사하는 등 강경 조치를 해 검거했다. 연합뉴스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한 채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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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난동' 람보르기니男 검찰 송치…'MZ조폭' 관련성도 수사
서울 강남에서 람보르기니 차량을 주차하다 시비가 붙은 상대방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 홍모(30)씨가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방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시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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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에 사람 죽었는데…"사고 낸 20대, 자기 차만 살폈다"
대전 동부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대전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60대 남성이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다. 현장 목격자는 음주 운전자가 사고를 낸 뒤 피해자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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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뺑소니 운전자 영장 기각…"도주 우려 없어"
도로에 누워 있는 60대를 치고 달아나 사망하게 한 50대 운전자가 구속을 면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특정범죄가중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청구된 벌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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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마약장사’에 칼 뺐다…강남 병원 등 13곳 압수수색
롤스로이스 돌진 사고 현장. [사진 독자] 정부가 마약류 의약품을 과다 처방한 것으로 의심되는 병원과 의사들을 향해 칼을 빼 들었다. 김경진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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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도망치던 만취 운전자, 차·오토바이 6대 들이받았다
사고 현장. 사진 독자제공 만취 상태로 음주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차량과 오토바이 등을 연달아 들이받은 60대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